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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에서 주행할 것 같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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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에서 주행할 것 같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

 

 

 

 

어렸을 적 상상 속 미래를 그린적이 있는가.


공중에 떠있는 건물, 날아다니는 차량 등 상상력을 발휘해 꿈만 같은 것들을 그린 기억이 있다.


차량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디자인 틀 안에 조금씩 변형이 있지만, 상상 속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차량을 그렸었다.


최근 테슬라에서 출시한 사이버 트럭은 마치 어렸을 적 상상했던 차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자.

 

 

 

 

11년 걸린 출시


2012년 7월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픽업 트럭을 만들고 싶다고 견해를 밝혔었다.


2019년 초에는 사이버 트럭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같은 해 말 스페이스 X 본사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발표했다.


여러 성능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금속구에 맞아도 유리창이 버틴다고 했었다.


허나 금속구를 던졌을 때 유리를 관통하지는 않았지만 유리에 금이 가 깨지는 장면이 보였다.


생산 일정은 점차 연기가 됐으며 2023년에 생산이 시작돼 같은 해 11월에 출시를 시작했다.

 

 

 

 

사이버 트럭의 성능과 디자인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1 스테인리스 스틸’로 1cm x 1cm 면적이 1톤 이상을 버틴다.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및 손상, 긁힘과 녹슮에 강하도록 설계되었다.


내부에 속도 계기판은 없으며 중앙에 위치한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한다.


룸미러는 거울이 아닌 후면 카메라의 시야를 보여주는 디지털 스크린이다.


포르쉐 911과 직선 경주에서도 승리할 정도로 빠르며 견인능력도 뛰어나다.

 

 

 

 

사이버 트럭의 오류


IT 매체 더버지는 2024년 1월 일부 유튜버들이 진행한 실제 주행 테스트 결과 등을 인용해 사이버 트럭의 성능이 부풀려졌다고 보도했다.


먼저 사이버 트럭 시연 영상이 과장되었다고 말을 꺼냈다.


테슬라는 400m를 11초 이내에 돌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나 시연 영상은 200m 지점에서 시연이 끝났음을 지적했다.


유튜브 ‘아웃 오브 스펙 모토링’은 실제 주행거리를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약 408km를 주행했다.


이는 테슬라가 약속했던 주행거리 약 515km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수치다.


또한 테슬라가 강조하는 견고한 이미지와 달리 차량 긁힘과 손상에도 약한 편이라고 더버지는 전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충격


우리는 그동안 틀 안에서만 변화가 있는 자동차만을 보았다.


시대가 흐르면서 점차 영화 속에서 나오던 차량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물론 성능은 약간의 흠이 있을지 몰라도 디자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틀을 깨고 있다.


과연 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한 자동차를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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